물리치료사 김o경

늘 그런 생각을 한다.

약하게 태어나거나 자식들 돌보고 희생하느라 병을 얻어 병상에 있는분들은 말하지 않지만 맘이 병들어 간다.

그들은 우리 부모형제일수도 옆 이웃일수도 있는 멀지않은 사람들이다.

항상 최선을 다해 오늘이 그사람들과 마지막 대면일수도 있다는...

누군가 다 아플수도 있고 늙어간다.

나도 그럴때 나같은 사람은 만나길 바라면서 치료에 임한다.

"내가 아플때 나같은 의료인을 만나길 바라는 맘으로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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